떼쓰는 아이..

아기가 18개월에서 세 돌 무렵이 되면 자기 의사표현을 하면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 때 공격적인 충동성을 보이면서 자기 주장을 하게 되지요.
"싫어", "안 해" 라며 반항적인 태도를 많이 보이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부터 "훈육"을 통해 자율성, 독립성, 충동 조절 능력 등을 키워 주어야 합니다.
즉, 옳고 그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더러운 일과 깨끗한 일 등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는 거죠.
때로 아이는 제 뜻대로 안 될 때 "분노발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미 "떼를 많이 쓰면 통하더라"는 사실을 아이가 익혔기 때문인데요.
부모님이 판단하여 들어줄 수 없는 요구는 처음부터 시종일관 안 된다고 반복해 말하고
끝까지 들어주지 말아야 합니다. 처음엔 안 된다고 했다가 나중엔결국 들어주는 것은
가장 나쁜 훈육 방법이거든요.
단, 아이를 때리진 마십시오. 때리는 것 자체도 아이에겐 어떤 식으로든
어른이 관심을 표명한 행위이거든요. 또한, 때린 부모들의 대부분이 죄책감을 느껴
아이의 요구 사항을 들어주곤 합니다.

따라서 잠깐의 시간을 정해두고 혼자 방에 있게 하는 등의 벌을 줌으로써
무관심을 보이고, 남에게 방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아이 혼자 화난 감정을
풀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출처; http://kr.blog.yahoo.com/lydia_with_bliss/365972.html?p=1&pm=l